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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제품리뷰 Review

카메라 스트랩 추천 '픽디자인 슬라이드 라이트'

by 마실가는남자 2022.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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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스트랩 추천

'픽디자인 슬라이드 라이트' 

 

 

친구의 추천으로 쓰게 된 카메라 스트랩 '픽디자인 슬라이드 라이트'

첫 번째로 구매했던 픽디자인 슬라이드 라이트가 노후해서 하나 더 구매했다.

 

 

픽디자인 스트랩의 장점은 뭐니 뭐니 해도 편리하고 빠른 길이 조절과 탈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 모든것은 앵커 시스템과 퀵 핸들 시스템 덕분이다.

사진에 보이는 것이 앵커인데 앵커를 카메라에 부착하고 스트랩을 연결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앵커를 카메라에 부착하는 끈은 3단계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총 90KG까지 하중을 견딜 수 있다고 하니 카메라와 렌즈 구성으로는 이 무게를 넘을 일이 없으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픽디자인 스트랩의 양 끝에는 앵커와 결합할 수 있는 플라스틱 재질의 홀더가 달려있다.

아주 가끔 이 홀더가 부서 졌다는 사람도 있는데 5년간 사용해본 결과 그런 일은 없었다.

 

 

스트랩에 달린 홀더와 앵커를 결합하면 간단하게 카메라에 연결이 된다.

반대로 스트랩을 제거할때는 홀더 안쪽의 플라스틱을 누르고 분리하면 빠르게 제거할 수 있다.

 

 

스트랩의 양쪽에 길이조절을 위한 퀵 핸들이 달려있다.

최대 길이 146cm 최소길이 95cm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퀵 핸들의 레버를 올리고 상하로 움직이면 바로바로 길이가 조절된다.

 

픽디자인 스트랩이 어깨에 닿는 부분은 양면이 살짝 다르다.

한쪽은 자연스러운 이동이 가능하도록 부드러운 소재로, 다른 한편은 어깨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고무 패드 처리가 되어있다. 촬영 중일 때는 부드러운 면을, 이동할 때는 고무 패드 면을 이용하면 좋다.

 

 

스트랩을 장착하는 스타일에 따라 카메라의 양 옆에 부착할 수도 있고

 

 

카메라 하단부에 앵커마운트를 부착해서 아래와 옆으로도 결합할 수 있다.

아래와 옆으로 결합시 스트랩을 어깨에 걸치면 카메라 렌즈가 아래를 향하게 돼서 안정적인 무게중심을 가져갈 수 있다.

 

쉽고 빠른 체결과 끈 조절이 필요하다면 픽디자인 슬라이드 라이트를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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