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건조증에 좋은 '드라이문트겔' 입안이 마를때 입마름 증상완화

 

 

 

겨울철이나 환절기가 되면 입안이 마르는 입마름 증상을 겪고는 합니다.

 

나이가 들어서 혹은 건강상의 이유로 입마름을 가지게 되는데요. 

 

저도 예전에 몸의 면역력이 한창 떨어졌을 때 심한 입마름 현상을 겪었습니다.

 

그때 바로 동아제약에서 판매하는 일반의약품인 드라이문트 겔을 알게 되었죠.

 

드라이문트 겔은 독일어로 드라이(마른) 문트(입) 마른입이라는 뜻이에요.

 

일반의약품이기 때문에 처방 없이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저 같은 경우는 이비인후과에 진료하러 갔다가 의사 선생님이 추천해주셔서 알게 되었어요.

 

보통 구강건조증이 온 환자들에게 추천을 해 주신다고 하셨어요.

 

 

 

 

드라이문트 겔의 가격은 처방이 있던 없던 일반의약품이기 때문에 변동이 없다고 해요.

 

요 사진은 제가 예전에 샀던 가격이라 변동이 있을듯하니 참고만 해주세요.

 

 

 

 

포장지 뒷면을 보시면 드라이문트 겔 사용방법이 나와있습니다.

 

언제 쓰나요 : 수면 중 입이 마를 때, 장거리 비행 시 그리고 기타 입이 마르는 상황일 때 사용합니다.

 

사용법 : 땅콩 반알 크기만큼 혀끝에 바르고, 혀로 입천장과 입 안쪽에 골고루 발라줍니다.

 

사용법은 아주 쉽습니다.

 

 

제품은 튜브 형태로 되어 있어서 치약처럼 짜서 쓰면 됩니다.

 

초기에는 액상으로 된 스프레이 제품도 있었지만 제조상의 문제로 인하여 생산이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액상이 더 편하게 사용 가능한데 아쉬운 일이에요.

 

 

 

뚜껑을 열고 튜브를 손으로 누르면 겔 형태의 드라이문트겔이 나옵니다.

 

젤리와 비슷한 형태와 식감이며 맛은 살짝 달달합니다. 

 

자기 전에 한번 사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는데 효과가 드라마틱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바르지 않는 것보다는 조금 더 낫다고 할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치료제가 아니기 때문에 입마름 보조용으로 쓸 수 있는 드라이문트 겔 포스팅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또 하나의 제품을 소개하자면 바이오텐 치약입니다.

 

보통 입마름이 심하신 분들은 치약에도 민감한데요. 

 

바이오텐 치약은 입마름을 호소하는 분들을 위해 만들어진 치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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