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스 안정화 아드레날린 GTS19 Brooks Adrenaline 19

발과 무릎의 안정성이 떨어지면서 통증이 생겼던 과거의 나

그때 난 런닝화에도 종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안정화는 나에게 편안함을 가져다 준 고마운 신발이다.

나이키, 아디다스, 퓨마, 아식스, 미즈노, 리복, 써코니 등등 정말 다양한 러닝화와 운동화를 신어보았다.

그러다 이번에 구매하게된 러닝화는 브룩스!

제일 처음 사려고 했으나 직구의 장벽앞에서 물러설 수 밖에 없었다.

I had pain in the past when the stability of my feet and knees was reduced.

At that time, I found out that there were also kinds of running shoes.

Among them, Ahn Jung-hwa is a thankful shoe that brought me comfort.

Nike, Adidas, Puma, ASICS, Mizuno, Reebok, Sekony, etc. I tried on a variety of running shoes and sneakers.

Then, I bought this running shoes, Brooks!

I was going to buy it for the first time, but I had no choice but to back down in front of the wall of fastballs.

 

 

 

우리나라 보다는 미국에서 더 유명한 러닝화 브룩스

1년에 한번 러닝화의 순위를 매기는 차트에서 거의 매번 1,2등을 놓치지 않고있다.

그만큼 잘 만든 러닝화라는 반증.

Brooks, a running shoe more famous in the United States than in Korea.

It almost always ranks first and second on the chart, ranking running shoes once a year.

That's how well-made running shoes are.

 

 

 

러너를 위해 태어난 신발답게 

신발 박스에도 러너들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

Just like the shoes that were born for Runner. 

The shoe box also has pictures of runners.

 

 

무난한 디자인의 블랙 색상을 선택한 이유는 어느 옷차림에나 어울리기 때문이다.

꼭 러닝을 할때가 아니더라도 일상화로 신기에도 부담이 없다.

The reason why I chose black with plain design is that it suits any outfit.

Even if it's not necessarily time to run, there's no burden to wear it due to everyday life.

 

신발의 앞쪽 발등부분은 매쉬소재로 만들어져서 공기 순환이 잘되고 열기의 배출이 빠르다.

러닝을 할때 발생하는 열을 외부로 배출해 준다는 이야기.

The front footrest of the shoe is made of mash material, so it circulates air well and releases heat quickly.

The story is that the heat generated during running is released to the outside.

 

신발 후족부 쪽으로 두툼한 쿠션이 보인다.

충격 흡수를 위한 DNA LOFT 쿠셔닝이 충격을 흡수하고 안정감 있는 러닝을 도와준다.

You can see a thick cushion on the heel of the shoe.

DNA LOFT cushioning for shock absorption absorbs shock and helps with stable running.

브룩스 아드레날린 19 버전부터 적용되었다는 GuideRails 시스템.

신발 후족부 미드솔 위쪽을 보면 검은색의 GuideRail이 보인다. 

이 GuideRail이 안정성을 확보하고 발목 꺽임이나 아치가 안쪽으로 무너지는 것을 방지해 준다.

GuideRails system that has been applied since version 19 of Brooks adrenaline.
If you look at the top of the shoe's rear midsole, you can see a black guideRail. 

This guideRail ensures stability and prevents ankle flexion or arch from collapsing inward.

 

신발의 전족부를 보면 ToeSpring이 상당히 높은것을 볼 수 있다.

ToeSpring이 높아지면 러닝시 발의 뒷꿈치와 앞꿈치의 빠른 변환이 이루어져 속도를 높일 수 있다.

If you look at the whole foot of the shoe, you can see that the ToeSpring is quite high.

When ToeSpring is raised, the rapid conversion of the heel and front heel of the foot is achieved during running, which can speed up.

 

신발 옆면에 새겨진 브룩스의 로고도 상당히 멋스럽다.

Brooks' logo carved on the side of the shoe is also quite stylish.

 

 

아웃솔에는 미드솔보다는 단단한 소재의 고무가 사용되었다.

DNA LOFT 쿠셔닝과 결합하여 최적의 쿠션감을 준다.

The outsole was made of rubber of a harder material than a midsole.

Combined with DNA LOFT cushioning, it gives an optimal cushioning sensation.

 

신발 힙컵부위가 상당히 단단해서 뒷꿈치가 좌우로 흔들리는 것을 방지해준다.

The hip-cup area of the shoe is quite firm and prevents the heel from shaking from side to side.

인솔은 큰 특징은 없었고 일반적인 다른 러닝화 메이커들의 인솔과 유사했다.

Insole had no major features and was similar to that of other running shoe makers in general.

 

 

나의 새로운 러닝화 브룩스 아드레날린 GTS19 

가볍고 안정성이 좋아서 뛰어다닐 맛이 날것같다.

My New Running Shoes Brooks Adrenaline GTS19 

It's light and stable, so it's going to be fun to run ar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