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신상카페] 베이커리 카페 공지천 제빵소

 

춘천 공지천에 새롭게 문을 연 베이커리카페 공지천 제빵소

빵과 함께 음료를 즐기러 마실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미세먼지도 없고 하늘도 맑아서 마실가고 싶은날

사진찍는 친구와 함께 오랜만에 공지천으로 마실을 나갔다.

 

 

코로나 사회적거리두기 이후로 공지천에 잘 안왔더니 그새 많은 카페와 음식점들이 새롭게 들어와 있었다.

원래 가려던 카페는 인기가 너무 좋아서 실내 거리두기가 될거 같지 않아서 바로 근처에 위치한 공지천 제빵소로 들어갔다.

 

 

베이커리카페라 다양한 종류의 빵을 디저트로 맛볼 수 있다.

역시 디저트는 뭐니 뭐니 해도 빵이 최고

 

 

오픈 기념으로 SNS 이벤트를 하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올리는게 아직 익숙치 않아서 할인은 못받았다 ㅜㅜ (지금 올리는중)

가게 되면 꼭 SNS에 올리고 할인을 받자.

 

 

음료도 다양하게 선택의 폭이 넓다

커피부터 아이스크림까지 어른아이 할것없이 취향에 따라 고르면 된다.

 

 

음료를 고르고 빵을 고르는 시간 

모양이 이뻐서 그런지 더 맛있어 보였다.

 

 

맛있는게 너무 많아서 선택이 어려운 상황

추천을 받아보려 했으나 다 맛있다고해서 다시 내가 선택해야하는 상황 ^^

 

 

딸기 크로와상과 티라미수가 먹고 싶었지만

같이 간 친구와 먹기에는 조금 불편할거 같아서 패스~

 

 

고민끝에 치즈모찌와 와인 앙버터를 주문했다.

 

 

 

 

 

 

 

1층에도 좌석이 있긴한데 손님들도 왔다갔다하고 해서 2층으로 올라갔다.

 

 

2층으로 올라오면 넓은 좌석과 거리두기가 가능한 야외좌석까지 있어서 골라서 앉으면 된다.

1층에 자리가 없다고 당황하지말고 2층으로 올라와서 편안하게 즐기자.

 

 

치즈 모찌도 좋았지만 난 와인 앙버터가 더 맛있었다.

달달한 맛이 최고고고고!

 

 

공지천에 마실 나간다면 공지천 제빵소에 들려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