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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마실 Taste/카페

춘천 원조 감자빵 파는 카페 감자밭에 마실 다녀왔어요.

by 마실가는남자 2020.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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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유명한 빵중 하나인 감자빵

그 빵을 저만 못먹어 봤더라구요!

요즘 운전연습도 할겸 춘천의 이곳 저곳을 마실 다니고 있던차에 

카페 감자밭으로 향했습니다.

 

카페 감자밭은 소양강댐 가는 길가에 위치해 있어요.

네비에 감자밭 카페를 치고 가시면 쉽게 찾아 갈 수 있어요.

카페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를 하고 들어가면 됩니다.

 

춘천 가볼만한곳 카페 감자밭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입니다.

혹시나 감자빵을 못먹을 까봐 카페 문 열자마자 방문했어요.

아침 시간임에도 저 말고 다른 분들도 계셔서 놀랐네요!

부지런한 분들이 감자빵을 얻는 다는 말이 있죠.

요게 바로 춘천 감자밭의 명물 원조 감자빵이에요.

역시 원조 감자빵이라 그런지 감자의 특징을 잘 잡아서 빵을 만든 모습이에요.

흙에서 바로 캐내서 흙만 털어낸 감자의 그 모습이에요.

 

가격은 개당 3300원 입니다.

요건 감자 모양은 아닌데 조금 더 큰 모양의 감자빵이에요.

가격은 좀더 비싼 3500원 입니다.

귀여운 감자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요.

 

감자빵은 무조건 6시간 이내로 섭취해 줘야합니다.

카페에서 먹고 가신다면 걱정없이 드셔도 된다는 이야기죠~

 

 

춘천 여행 오신 분들을 위한 대량 박스 상품도 있어요.

마치 감자 박스처럼 디자인된 감자빵 박스 아이디어가 넘치네요!

 

감자빵만 파는줄 알았는데 맛있는 빵들이 다양하게 있었어요.

취향에 따라서 빵을 골라 드시면 됩니다.

 

 

감자빵은 1박스를 사면 29,700원에 10개를 구매할 수 있다는점 참고하세요~

 

춘천 원조 감자빵 맛집 카페 감자밭은 2층 구조의 카페에요.

1층은 야외에 자리가 많고 2층은 실내라서 공기좋은 야외로 나가봤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야외에서 음료와 빵을 마시기를 추천합니다.

물론 겨울이 오기 전에요!

야외에서 느껴지는 탁 트인 풍경과 꽃들을 즐길 수 있으니까요!

 

 

오전에 왔더니 야외 정원에서 혼자 고급진 식사를 하는듯한 풍경이 연출 됩니다.

혼빵이라도 이렇게 고급지게 먹을 수 있어요 ㅎㅎㅎ

 

 

포크 앤 나이프를 이용해 감자빵을 썰어줍니다.

쫄깃쫄깃한 빵 질감 덕분에 힘좀 써야했어요 ㅎㅎ

 

 

감자빵을 포장으로 가져가신다면 요 포장지에 담아줘요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고 싶은 저는 통을 하나 가져갈껄 조금 후회 되었어요.

이쁜것도 좋지만 비닐봉지를 조금이라도 줄이고 싶거든요 ^^

 

감자빵을 먹기전 카페 감자밭의 야외 정원 이곳저곳을 둘러보았습니다.

정원의 크기가 엄청 크거나 그런 느낌은 아닌데 

알차게 공간을 잘 꾸며놓으셨더라구요.

 

이렇게 춘천 감자빵의 인생샷도 가능하구요.

저 위치에 사람이 있다면 이쁘겠죠~

감자빵인데 진짜 감자와 거의 흡사한 모양이에요.

그럼 한번 감자빵을 썰어보겠습니다~

 

쫄깃한 감자빵 안에는 부드러운 감자맛의 무언가가 들어있었어요.

아주 달지 않고 적당히 맛있는 맛?

두개 정도는 앉은 자리에서 먹을 수 있을것 같았어요.

 

핑크뮬리도 심어놔서 이것 저것 즐길거리 먹거리 가득한 감자밭 마실이었습니다~

춘천 가볼만한곳 원조 감자빵 파는 카페 

감자밭으로 마실 떠나보세요

 

글 / 사진 마실남

취재 및 촬영 홍보 문의 : masilsnap@naver.com 

카톡 : goodac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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