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컨버스 추천 척테일러 올스타 클래식 레드 M9621C

 

 

남자 컨버스 하이 추천

척테일러 올스타 클래식 레드 M9621C 

 

척테일러 올스타 클랙시 레드▼

컨버스 CONVERSE 척테일러 올스타 클래식 하이 M9621C 레드

 

매일 운동화와 런닝화만 신다가 신발에 좀 포인트를 주고 싶어서 구입한

컨버스 하이 척테일러 올스타 클래식 레드 M9621C

핏더사이즈 유튜브 채널을 보다 컨버스 로우보다 하이가 추천이 더 많아서 하이로 구입했다.

색상은 고민하다가 빨간색이 이쁠 거 같아서 선택했는데 원색의 화사함이 느껴지면서 포인트로 딱이었다.

 

 

밑창은 고무재질의 평범한 디자인이다.

그립감도 준수한 편이고 운동화만 신던 나에게도 큰 이질 감 없이 신을 수 있었다.

밑창 앞부분과 뒷부분에 와플모양의 패턴이 적용되었다.

 

 

 

대부분의 운동화나 신발들에 이 와플패턴 아웃솔이 많이 쓰이는 듯하다.

내구성은 아직 신발 산지 얼마 안돼서 잘 모르겠으나 기능성을 보고 구입한 신발은 아니기에 패스한다.

 

 

 

 

 

크롭 되는 팬츠를 같이 코디하거나 반바지를 입으면 드러나는 컨버스 올스타 로고

컨버스 로우를 신으면 이 느낌이 없어서 하이를 구매했다.

 

 

천? 같은 소재의 어퍼라서 다른 기능성은 기대하기 어렵지만 나름 발이 편했다.

딱딱한 어퍼의 신발을 신으면 느껴지는 특유의 불편감이 사라진 느낌.

비 오는 날은 비가 그냥 스며들 거 같기에 햇살 좋은 날만 신는 걸로!!

 

신발 앞코는 오돌토돌한 패턴이 들어간 고무? 소재로 덧대어져 있다.

돌부리나 이물질이 신발 앞코에 닿았을 때 충격을 다소 흡수해준다.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상황에서는 크게 충격을 줄 일이 없으므로

이 정도 보호가 되는 앞코는 만족!

 

 

컨버스를 추천해준 영상에서는 한 치수 업해서 꽉끈을 하면 신발 모양이 더 이쁘다고 했는데

이미 내 발 크기가 좀 큰 편이라 그냥 정 사이즈로 주문했다.

그래도 일반 운동화에 비해 앞뒤 길이가 좀 더 넉넉했다. (반 사이즈 업한 느낌)

너무 조이면 발이 아플 거 같아서 느슨하지 않게만 꽉끈해줬다.

 

 

신발 디자인은 만족스러운 편

원래 사려던 디자인은 아니었으나 척테일러 올스타 클래식 레드의 디자인도 이쁘게 잘 빠졌다.

남자 컨버스 하이 구매를 고려중이라면 척테일러 올스타 클래식 레드도 추천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