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제품리뷰 Review

슈퍼빗자루 쓰리잘비 신제품 쓰리받기 개봉기 후기

by 마실가는남자 2021. 2. 13.
반응형

 

 

쓰리잘비 신제품

쓰리받기 개봉 후기

 

 

쓰리잘비 쓰리받기 구매시 같이온 스티커

집에 있던 빗자루가 수명이 다해서 바꿀무렵 커피전문점을 운영하는 친구로부터 쓰리잘비를 추천받았다.

매장에서 쓰는데 최고의 빗자루라고 했다.

누군가가 말하기 최고의 후기는 지인의 후기라고 했다.

생각할 필요도 없이 쓰리잘비를 주문하려고 쇼핑 창을 열었다.

쓰리잘비만 사려고 했는데 쓰리잘비의 신제품으로 쓰리받기가 나왔다는 소식에 두개를 같이 구매했다.

 

 

쓰리잘비 구매

 

쓰리잘비2 길이조절형 그레이 민트 핑크 세가지 컬러 중 선택1개

COUPANG

www.coupang.com

 

쓰리잘비는 일반 빗자루와 달리 청소솔 부분이 특이한 재질로 되어있다.

고무 같기도 하면서 유연한 플라스틱 같기도 한 소재이다.

배송시에 손상이 될 있기에 플라스틱 커버에 쌓여서 온다.

 

 

구성품은 쓰리잘비 1개, 설명서, 쓰리잘비 로고가 새겨진 스티커 하나, 쓰리받기 하나, 편지, 그리고 사진에는 없는 후크등이 들어있다.

나는 와디즈 펀딩을 통해서 구매했는데 아직 쓰리받기 본 제품은 쇼핑몰에서 판매가 되고 있지 않은거 같다.

 

 

길이 조절이 가능한 쓰리잘비2 

색상은 핑크, 그레이, 민트 3가지 색상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빗자루 헤드와 길이조절봉은 나사를 돌리듯 분리와 연결이 가능하다.

구매시에는 일반형 헤드가 오는데 더 큰 대형헤드를 구매해서 교체도 가능하다고 함.

 

처음에는 이게 잘 쓸릴까 했는데

정말 잘 쓸린다.

쓴다는 느낌보다는 긁어낸다는 느낌으로 청소가 되긴한다.

기존의 빗자루에 익숙한 분이라면 적응기간이 좀 필요하다.

 

오돌도돌한 돌기가 있어서 반려동물의 털이나 머리카락이 아주 잘 쓸린다.

다만 청소할때 힘 조절을 잘못하면 생쌀 크기의 무게감있는 작은 쓰레기가 멀리 날아갈 수 있으니 힘 조절을 익혀야한다.

 

최장 길이로 조절시 1400mm 까지 연장이 가능한다.

내가 키가 큰 편이 아니라서 이렇게 길게 사용할 일은 없지만 

키가 큰 사람들에게 길이 조절의 선택권이 있다는 점 칭찬해

 

 

동봉된 후크도 있었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후크에 걸어서 사용한다.

쓰리잘비의 헤드를 땅에 닿게 사용하면 손상이 올 수 있으므로 후크에 걸어 사용하는걸 권장한다.

 

쓰리잘비의 신제품!! 쓰리받이

이 제품이 바로 쓰리잘비의 신제품 쓰리받이다.

쓰레받기도 출시한 것이다.

반자동 방식의 쓰레받기로 보관과 사용이 편리하다.

 

 

사용하기 전의 쓰리받기는 이렇게 세워서 보관이 가능하다.

일반 쓰레받기를 사용하면 보관하는것이 참 아쉬웠는데

이렇게 스스로 설 수 있어서 보관이 편하다.

 

발을 이용해서 아래로 밀어주면 쓰리받기가 열리면서 고정이된다.

고정된 상태의 쓰리받기를 쓰리잘비와 같이 사용하면 쓰레기를 말끔히 담을 수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빗자루&쓰레받기에 비해 확실히 잘 담긴다.

 

영상으로 보면 이해가 쏙쏙

사용이 끝난 쓰리받기는 손잡이를 뒤로 살짝 꺽으면 반자동으로 닫힌다.

은근 중독성이 있어서 자꾸 청소하게 된다. 

 

쓰리받기의 또 다른 특징은 비대칭으로 설계된 구조이다.

잘 보면 왼쪽 벽면이 더 높게 설계가 되었는데

쓰레기를 버릴때 왼쪽으로 버리면 쓰레기가 흘러내리는 걸 방지해준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