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EOS R 핸드그립 연장그립 Mcoplus MCO-EOSR Hand Grip

 

 

캐논 EOS R 핸드그립 연장그립

Mcoplus MCO-EOSR Hand Grip

 

 

출처: https://won1snap.tistory.com/entry/캐논-엄지그립-핫슈-CANON-Eosr-Thumb-Rest-Finger-Thumb-Grip-Hot-Shoe [마실가는 남자]

캐논 엄지그립 핫슈 CANON Eosr Thumb Rest Finger Thumb Grip Hot Shoe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엄지그립(상단 참고)에 이어서 이번에는 EOSR용 연장 핸드그립을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 구매했다. 둘다 그립감을 보조해주는 장치라 하나만 구매하려고 했는데. 엄지그립과 플래시를 동시에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해서 추가로 핸드그립을 구매했다.

Mcoplus MCO-EOSR Hand Grip 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27.44 달러에 구매했다.

EOSR 카메라에 장착하면 사진과 같은 모습이된다.

 

쿠팡에서 유사한 그립인 Meike 의 핸드그립을 팔고있다.

▼EOSR 용 연장 핸드 그립▼

Canon EOS-R과 호환되는 Meike MK-EOSR 퀵 릴리스 L 플레이트 핸드 그립 브래킷 금속베이스

 

손바닥이 닿는 부분에는 인조가죽으로 보이는 소재로 마감처리가 되있다.

감촉이 나쁘지 않다.

EOSR 원래 그립의 인조가죽과도 이질감없이 어울리는 디자인.

 

 

그립 하단부에는 도브테일 타입의 플레이트가 있어서 도브테일 방식의 삼각대 헤드와 체결이 가능하다.

도브테일 방식이 많이 쓰이고 있으니 편한데 내 삼각대는 맨프로토라 패스~

 

 

핸드그립과 EOSR을 연결해주는 것은 육각렌치 나사이다.

나사 좌측과 상단에는 각기 다른 크기의 나사선이 있어서 추가로 플레이트를 달거나 할때 편리하게 장착이 가능하다.

 

베터리 장착부의 디자인도 깔끔하게 만들었다.

EOSR의 베터리 캡을 분리해서 핸드그립에 달면 원래 배터리캡과 동일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핸드그립을 단 상태에서 배터리 교환이 가능하다는 이야기.

 

 

 

연장 그립을 달지 않았을 때의 그립감

새끼 손가락이 아주 살짝 벗어난다.

나보다 손이 크다면 더 벗어났을듯.

 

 

그립을 달고나서의 그립감

확실히 연장이 되서 손가락이 그립에 모두 닿아있다.

 

 

무게는 100g 가량

세로그립보다는 가볍기 때문에 선택했다.

세로그립이 가지는 장점도 있지만 무게가 너무 무거워지기 때문에 연장 핸드 그립이 좋다.

EOSR용 연장 그립을 고려하고 있다면 요 제품도 눈여겨 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