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춘천마실 Daily22 5월 춘천 여행 가볼만한곳 강원도립화목원 5월 가정의 달이 열렸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 가정의 달이 되면 여러 행사로 춘천이 북적북적했는데요. 올해는 코로나 19로 여행객들의 발길마저 줄어들었습니다. 5월 여행객의 상당한 동기를 유발했던 춘천 마임축제도 언제 열릴지 모르는 상황이고요 ㅠㅠ 그래도 춘천에 여행 오시는 분들께 가볼만한 곳을 하나 소개합니다. 강원도립화목원은 춘천의 대표적인 여행 코스 중 하나입니다. 특히 지금처럼 실내 관광이 어려운 시기에 야외에서 화사한 꽃들과 싱그러운 나무들을 볼 수 있는 곳이죠. 아이들과 함께 간다면 뛰어놀기에도 좋고 좋은 추억을 남길 수도 있어요. 최근에는 춘천 강원도립 화목원 입구에 포토존을 새단장해서 더 이뻐졌어요. 강원도립 화목원의 입장료는 상당히 저렴합니다. 어른 1,000원 청소년 700원 어린이는 .. 2020. 5. 9. 춘천 가볼만한곳 '제이드가든' 당일치기 여행 춘천으로 여행 오는 여행객들에게 더 잘 알려진 춘천 가볼만한 곳 제이드가든으로 마실을 다녀왔다. 제이드가든은 '숲속에서 만나는 작은 유럽'이라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테마수목원이다. 정문에 도착하면 유럽에서 만나볼 법한 건축물이 딱 눈앞에 나타난다. 예전에 그겨울바람이분다에서 송혜교 씨의 집으로도 나왔다고 한다. 입장을 위해서는 요금을 내야한다. 어른은 9,500원 중고생은 7,000원 어린이는 6,000원 경로우대 7,000원, 장애인/국가유공자는 7,000원이다. 춘천시민과 가평군민은 할인이 되기 때문에 꼭 신분증을 챙겨가자. 입구를 지나 제이드가든 수목원 안으로 들어서면 유럽풍의 건물을 더 자세히 볼 수 있다. 기념물 판매점과 음식점들이 건물 안에 입점해 있어서 안으로 들어가 볼 수 있다. 아 역시 수.. 2020. 4. 29. 벚꽃이 만개한 춘천 자연은 어김없이 그 꽃을 피워냈다.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자연의 위대한 그리고 무서움을 느끼고 있는 2020년이다. 춘천의 어느 운동길에서 만개한 벚꽃과 마주쳤다. 자연의 시간과 인간의 시간 우리가 마주한 2020년은 많은것들을 생각하게 한다. 지구촌 곳곳이 코로나로 격리중이다. 그런데 그 격리현상이 자연에게는 치유로 나타난다니 아이러니한 일이다. 사람들이 움직이지 않으면 자연이 회복되는 현상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이 벚꽃길도 사람들이 많았다면 회손되고 쓰레기가 넘쳐나진 않았을까? 이렇게 사람이 없는데도 쓰레기는 역시 있었다. 쓰레기 같은 사람들이 많은것도 원인일터. 자연과 우리를 위해 잠시 쉬어가는 여유를 가져보자. 춘천의 벚꽃은 내년에 만나는 것으로. 그때까지 잘 자라주렴 벚꽃나무들아. 2020. 4. 4.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린 연희그룹 연화의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바야흐로 2020년 원더키디의 해가 밝았습니다. 2020원더키디 다 아시죠? 만화속의 장면들처럼 환경이 오염되고는 있으나 산소호흡 헬멧을 쓸 정도는 아니고 온난화가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은 물에잠겨서 위험한 국가는 없는듯 하네요. 거두절미하고 남산골 한옥마을 설축제 '12지 모두의 설' 마실 썰입니다. 저는 명절이면 서울로 올라가곤 합니다. 큰집이 서울에 있기 때문이죠. 덕분에 귀성 행렬중 차가 밀릴일이 없어서 너무 편해요. 남산골 한옥마을은 2018년 쯤인가 처음 방문했던거 같아요. 그때는 한옥마을에 대한 기대가 커서 그랬는지 약간 실망했던 기억이 나네요. 뭔가 으리 으리하고 전통 적인 그런 건축물들과 사람들이 있을줄 알았거든요. 역시 기대가 크면 실망을 하게 되죠. 이번 설에는 기대를 별로 하지않고 가.. 2020. 2. 18. 춘천 물레길의 겨울 겨울의 춘천은 고요하다 너무나 고요해서 혼자 생각하기 좋은 춘천의 겨울 고요히 물레길의 노을을 담아본다. 2018. 2. 12. 당신을 보는 문아이(eye) 내가 보는 달달이 보는나 Dancing in Moon eye ♬ 도시에서 나에게 말을거는 표정들을 수집합니다. 도시의표정 시리즈 도시의눈 도시의밤 달 2018. 2. 5.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